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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자캐 설정 (백마도사)

웃는개 2018. 12. 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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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동하게 해봐. 살려줄게."

이름: 테시크
나이: 20후반~30초반
종족: 아우라 젤라

 

<외모>
짧게 깍은 흑발. 보라색 눈은 빛에 따라 자보라와 청보라 사이를 오간다.

치켜올라간 가는 눈매에 나른하게 처진 눈썹

강인한 아우라족의 이미지 보단 나긋나긋한 분위기가 있다

일을 할 때는 가면으로 얼굴을 일부 가리고 다닌다


 

 

 


<성격>
고상한 척하는 망나니. 콧대가 높다.
남을 자신의 아래에 두는 것을 좋아하지만 공과 사 구분이 뚜렷해서 일쪽으로는 착실한 편
...라고 해도 일을 정석대로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백마도사 길드에서는 좀 조신한 척을 유지하는 편이다.

자기자신 중심적이고 남에게 동정심을 가지지 않는다.

타인을 돕기 위한 선행을 할줄 모르며, 그래야하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삶>
본래는 울다하의 뒷골목에서 사는 도둑이자 사기꾼이자 청부업자였다. 어렸을 때는 도둑으로 시작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크게 된 타입(?)

쌍검술을 익혔지만 왼쪽 손목을 다친 뒤로 운명의 장난일까, 연쇄작용처럼 일상이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그는 울다하에서 벗어나 환술사들이 많다는 그리다니아로 향했다. 손목을 고칠 방도를 찾기 위해서였는데 우연히 그가 환술에 자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당장 환술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사실 그에게는 꽤나 고역이었다. 뒷골목 도둑한테 정령의 목소리라니?

그래도 참을 만했던 건 종종 아려오는 왼쪽 손목 덕분이었다.

빌어먹게 망가진 일상을 복구하기 위해서 시작한 여정이었지만. 정신차려보니 빛의 전사로서의 길을 가고 있었다.

자신의 손목을 치료할 수준은 진작에 넘었다고 생각하지만. 영 해결이 안되는 건 사실 정신적인 이유도 한몫 할 것이다.

 

Q. 이딴놈이 어떻게 정령에게 선택받았나요?

A.모릅니다 하이델린도 모릅니다

 

<능력>
환술이 뛰어나다. 타고난 능력과 빛의 가호가 있어서 빛의 전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왼쪽 손목이 아려올 때가 있어서 쌍검술을 오래 쓰지 못한다.

손이 민첩하고 빠르다.
연기력이 뛰어나다.

소지품을 훔치는 능력

잠긴 문을 여는 능력

손에 든 물건을 눈속임으로 바꿔치기 하는 능력

사람을 몰래 뒤에서 찌르는 능력 (대체)

단검을 던져서 벌레를 잡는 능력 (???)

쌍검술

<생활>

방탕 문란 아 뻐큐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그래도 백마도사가 된 이후로는 좀 제대로 살아보려는 노력을 조금은 해보려는 모양인데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잘 안된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의상>

울다하에서 살 때는 예의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복장이 대부분이었다.

그리다니아에서 환술을 공부할 때는 조신한 척을 하기 위해서 평범한 로브를 걸치고 다녔다.

한동안 그러고 다녔으나 어느정도 능력을 쌓은 후로는 나몰라라 마음대로 입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끔...환술사 길드에 들어갈 때면...그는 옆눈을 하고 조신해지고는 한다...(대체

공적인 자리에서는 가면을 쓴다.

 

<목소리>

억양의 높낮이가 뚜렷한 말투. 고조 됐을 때는 높았다가도 상대를 빈정대듯 내리까는 목소리.

 

<직업>

어쩌다보니.....백마도사의 삶을 살게 되었지만 사실 남을 회복시키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유는 그에게 자존심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딴것을 못해야겠나? 하면서 회복마법을 사용한다.

백마도사가 된 이후로는 기존에 하던 일에서 손을 뗀 모양이지만 가끔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듯하다.

그래서인가 임무를 수행할 때 다소 거칠게 하고는 한다.

 

<관계>

진저 (동료) ←앤캐 입니다

재수없는 전사새끼라고 생각중...

하지만 몸이 끝내주니까 봐주겠어...

 

(나중에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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